영남 제일 병원은 의료 시설이 충분하지 못한 의성 지역에서 지역 의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항상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라는 경영 이념 아래
지역의 전문화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영제 의료 재단의 의료 기관이다.
현황
2020년 현재 영남 제일 병원은 4명의 의사가 근무하고 있다. 진료 과목은 정형외과,
응급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산부인과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병상 수는 총 102개
병상이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활동사항)
영남 제일 병원은 정형외과와 내과 및 신경과 전문의의 협진 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경북 대학교 병원, 영남 대학교 병원, 구미 차병원의 협력 병원으로서 대형 병원과의
협진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노인 의료와 복지 사업에 관련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고령화 친화 모델 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되어 국고
지원금과 법인 투자금 40억 원을 통해 병원 증축하였다.
전산화 단층 촬영기 CT는 물론 무중력 감압 치료기 DRX-300을 갖추고 관절염 및
척추 센터를 건립하여 첨단 수술 기법으로 지역 노인들의 의료 욕구에 기여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지정 분만취약지 외래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있다.
의외의 평가
선진적인 진료 기술과 장비 도입 및 주민의 야간 응급 진료를 위해 24시간 운영되는
응급 진료실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 봉사를 하고 있다.
또한 2015년 2월부터 의성군 18년만에 보건복지부지정 산부인과를 개설하여
임산부 뿐만 아니라 부인과 치료가 필요한 여성들에게도 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지역사회에 의료복지 수준이 한층 올라갈것을 기대한다.
